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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이영미(오른쪽) 김선영이 19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프레스콜에 나란히 서 마주보고 포즈를 취했다. 두사람은 돈키호테의 연인 알돈자 역을 맡아 열연한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는 2005년 한국 무대에 첫선을 보인 후 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2007년 재연에서 90% 이상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쇼 뮤지컬 위주였던 국내 뮤지컬계에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2013년 프로덕션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조승우가 돈키호테로 열연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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