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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로라 공주'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하차한 서우림이 하루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127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의 마지막 가족인 사임당(서우림)이 세상을 떠난 후의 일들이 그려졌다.
이날 오로라는 사임당을 떠나보낸 후 그가 살던 집을 찾았다.
이런 오로라 앞에 등장한 인물은 사임당. 오로라는 자신에게 "밥 비벼줄까 우리딸?"이라고 말하는 사임당을 회상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서우림은 지난 18일 방송된 126회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하차했다.
[전소민의 회상신에 등장한 서우림.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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