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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2NE1이 케이블채널 엠넷의 음악시상식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MAMA)'을 통해 신곡 '그리워해요'의 베일을 벗는다.
20일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은 오는 22일 MAMA에서 새 디지털 싱글 '그리워해요'의 첫 무대에 오른다.
22일 홍콩 아시안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MAM에는 아이돌 그룹 빅뱅 탑의 신곡 '둠다다(DOOM DADA)'도 첫 공개된다. 또 빅뱅의 완전체 무대 역시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MAMA에는 세계적인 가수 스티비 원더와 패리스힐튼이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2NE1은 21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그리워해요'을 공개하고, 내년 3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걸그룹 2NE1.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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