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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인기 여가수 켈리 클락슨(31)이 음악매니저인 남편 브랜든 블랙스톡과 결혼 1달만에 임신했다. 미국의 피플닷컴은 켈리 클락슨이 트위터를 통해 19일(이하 현지시각) 첫아이의 임신사실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클락슨은 트위터에 "내가 임신했어요. 브랜든과 나는 매우 기뻐하고 있어요. 일찌감치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어요"라고 적었다. 둘의 임신 희소식은 지난달 테네시서 결혼식을 올린지 1달만에 나왔다.
불과 지난주 클락슨은 제이 레노쇼에 나와 임신사실을 암시했다. 그녀는 "지금 당장 발표할 순 없다"면서 "하다보면 잘 될 수 있다. 우린 토끼처럼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말했었다.
클락슨은 이미 브랜든이 전 부인 멜리사와 낳은 두 아이 사바나(12)와 세스(6)를 키우고 있다.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클락슨은 '캐치 마이 브레쓰(Catch My Breath), '스트롱거(Stronger)', '피플 라이크 어스(People Like Us)' 등의 노래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다.
[가수 켈리 클락슨(가운데). 사진출처 = 켈리 클락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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