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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목소리 재능기부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석이 오는 25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도서관 프로젝트'는 일반인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재능기부 캠페인이다.
이종석은 캠페인에 직접 참가해 자신의 목소리를 기부하는 것은 물론 참여방법 안내를 위한 홍보 음성 녹음 및 영상 제작에도 참여한다. 또 캠페인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측은 "이종석 씨의 착한 이미지와 중저음 톤의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도서관 프로젝트'에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선 이종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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