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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조성모가 태국 무대에 오른다.
한태 교류센터 KTCC에 따르면 조성모는 22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한태우호문화축제(Thailand Korea Friendship Festival)에 초청돼 개막식 무대를 장식하고 고아원 봉사활동 등을 펼친다.
주 태국 대한민국대사관과 태국문화부가 주최하고 한태교류센터 KTCC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 한태수교 55주년을 기념, '젊은이, 미래의 열쇠(Youth, The Key to The Future)'란 컨셉트로 방콕 중심부인 센트럴월드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22일 조성모는 그룹 대국남아와 함께 방콕 내 고아원을 찾아 페인트칠을 하고 음식 배식을 하는 등 팬클럽 등과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는 K팝 태국 팬클럽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한편 대국남아는 한태우호문화축제의 일환으로 24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 관광의 밤에서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가수 조성모(위)와 그룹 대국남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품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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