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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공개연인' 배우 문근영, 김범 커플이 유럽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20일 문근영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문근영과 김범이 이번 주말 중 입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공개 커플인 만큼 입국도 함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근영, 김범 커플의 입국은 이달 초 유럽으로 동반 출국한 이후 약 20일 만이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공항에서 함께 하는 모습이 네티즌에 포착되며 열애설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열애 기사 최초 보도 후 5분도 지나지 않아 열애를 인정하는 쿨한 대응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문근영과 김범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즐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배우 문근영(왼쪽)과 김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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