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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이종석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는 이종석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20일 오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종석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25세 청년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진정한 남자 배우로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올해 단기간에 여러 편을 몰아서 하고 나니 몇 년의 경험치를 응축해서 쌓은 기분이 든다. 몸이 힘들긴 하지만 나쁜 것 같지는 않다"며 바쁘게 한 해를 보낸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20대 중반의 나이에 교복을 입고 나오는 역할을 자주 맡는 것에 대해 "사실 KBS 2TV '학교 2013'을 막 끝냈을 때 교복을 그만 입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캐릭터가 정말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결심을 바꿨다. 앞으로도 그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면 별 수 없이 또 입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종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12월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이종석.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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