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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김현주가 고혹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패션잡지 '스타일 조선'은 배우 김현주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현주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라인을 강조한 눈매와 붉은 립컬러가 어우러진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현주는 옷의 느낌과 디자인,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한편, 김현주는 지난 9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얌전 역을 맡아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현주가 팜므파탈로 변신한 화보는 '스타일 조선'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김현주. 사진 = '스타일 조선'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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