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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서태지가 새 앨범 발매를 위해 작업 중이다.
서태지 컴퍼니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현재 서태지는 평창동 자택에서 열심히 곡 작업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태지 측이 한 기획사와 공연 투자 계약을 맺고 전국 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임여 내년 여름께 9집을 발매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태지 컴퍼니 측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콘서트 개최 및 새앨범 발매 일정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는 것. 대만 새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는 소식만 전했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5월 배우 이은성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서태지는 외부 노출을 자제하며 곡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서태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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