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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 오랜만에 가수로서 무대에 오른다.
20일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기는 오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MAMA에 참석한다.
남자가수상 후보에 오른 이승기는 오랜만에 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노래를 열창할 예정이다.
이날 MAMA에는 이승기와 같은 소속사 배우이자 '꽃보다 누나'의 짐꾼 선배 격인 '꽃보다 할배'의 짐꾼 이서진도 시상자로 참석한다.
한편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2013 MAMA'는 오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빅뱅, 엑소(EXO), 트러블 메이커, 크레용팝, 투애니원(2NE1), 고수, 고아라, 고준희, 김소연, 김윤아, 김종국, 김지훈, 박재범, 성유리, 성준, 송지효, 유세윤, 이동욱, 이보영, 이서진, 이수혁, 장혁, 정우, 차예련, 한지혜, 한채영, 홍종현,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아이코나 팝(Icona Pop), 패리스 힐튼, 곽부성 등이 참석한다.
[가수로 MAMA 무대에 오르는 이승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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