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동안 이미지 위기…곧 티날 것"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박정현이 자신의 '동안이미지 위기론'을 제기했다.

박정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박정현은 동안 이미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동안이라는 이미지는 분명 한계가 있다. 이제 그 동안이미지의 위기가 왔다. 조금 있으면 티가 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박정현은 "쉬는 동안 아무것도 안 한다"며 "일주일 동안 안 씻은 적도 있다. '괜한 반항심으로 세수 안할래' 이런 마음으로 안 씻고 자유를 즐기는 편"이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정현이 솔직한 입담을 뽐낸 '해피투게더3'는 오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가수 박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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