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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영조의 집이 동물농장을 방불케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황영조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황영조의 집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의리의리한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집을 둘러싸고 있는 정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로 알려진 셰틀랜드 포니가 거닐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황영조는 말을 키우는 이유에 대해 "5월쯤부터 되면 풀들이 엄청 올라온다. 얘네들은 잔디깎는 기계보다 더 깨끗하게 먹어 관리가 자동으로 된다"고 설명했다.
또 황영조는 말 외에 청둥오리, 닭 등 여러 동물들을 키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물농장을 연상시키는 황영조의 집.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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