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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 수목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상속자들'은 시청률 20.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5.9%보다 4.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는 '상속자들'의 경쟁작이자 수목극 1위를 유지하던 KBS 2TV '비밀'이 종영한 뒤 시청률로, 단숨에 시청률 20%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수목극 1위에 올라서는 세 가지 업적을 한 번에 이뤄냈다.
최근 시청률 동향을 살펴보면 20%만 돌파해도 '대박' 수준이다. 쫄깃한 대본과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웰메이드 복수극에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비밀'도 마의 20%대는 넘지 못하고 종영한 것과는 다른 행보다.
특히 KBS 2TV '예쁜남자' 첫방송 시청률인 6.3%와 MBC '메디컬 탑팀'의 5.7%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로, '상속자들'에겐 적수가 없음을 입증했다.
[수목극에 적수가 없는 '상속자들'.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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