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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촬영장에 분식차를 준비했다.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에 따르면 20일 오전 오연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메디컬 탑팀' 촬영장에 분식차를 마련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오연서는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모든 분들이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촬영도 지금처럼 화목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 탑팀' 관계자는 "많이 추워진 날씨로 연기자들을 비롯 현장 스태프들 모두 고생하고 있는데 오연서가 아침으로 분식차를 준비해 줘 든든한 현장이 될 것 같다. '탑팀'의 분위기 메이커답게 오연서가 그 역할을 다시 한 번 톡톡히 한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연서가 최아진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메디컬 탑팀'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오연서가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촬영장에 마련한 분식차.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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