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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동욱, 성유리, 유연석, 이광수, 이하늬 등 20여 명의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함께한 연말 '하우스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함께 유쾌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연말 시즌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하우스파티' 콘셉트로 이뤄졌는데, 골드, 레드, 그린 빛깔의 다양한 소품들이 한데 어우러진 스튜디오에서 훈남훈녀가 한껏 차려입은 채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로에게 기대거나 샴페인 잔을 들고 있고, 머리를 쓸어 넘기는 등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제스처를 취하며, 편안하면서도 여유 있는 미소로 파티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콘셉트에 걸맞게 화려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옷차림에 각종 쥬얼리를 매칭한 여배우들과 심플한 정장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과시하는 남배우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매력적인 화보가 완성됐다.
평소에도 두터운 패밀리십을 자랑하는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흔쾌히 모였으며, 함께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해 실제 하우스파티 현장처럼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성유리, 이동욱, 이하늬, 이광수, 이진, 유연석, 장희진, 이청아, 임주은, 서효림, 박민우, 조윤우, 지일주, 송민정, 윤진이, 정동현, 이영유, 한지완 등이 속한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연말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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