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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새 회원인 배우 김민준이 한강에 입수했다.
평소 1인용 제트스키를 타며 수상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김민준은 최근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추워진 날씨에 올해 마지막으로 제트스키를 타기 위해 한강으로 향했다.
김민준은 제트스키를 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며 비장한 모습까지 보였다. 제트스키의 특성상 한강 물에 온 몸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김민준은 제트스키를 타며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였다.
김민준은 집으로 돌아와 추운 날씨에 고생할 길 고양이들을 위해 집을 만들었다. 직접 종이상자를 이용해 집을 만들어주는 정성을 보였다.
김민준의 겨울 준비 모습은 22일 밤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배우 김민준.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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