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리' 김성균, 요정설 인증? '왕관 쓰고 요정 빙의'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요정에 등극한 김성균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성균, 요정설의 진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영화 '박수건달' 촬영 당시 모습으로, 김성균은 '박수건달'에 함께 출연한 차지호와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응답하라 1994'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포블리' '요정님'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성균은 털이 달린 왕관을 쓰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정의 과거군" "이때부터 요정?" "진짜 요정 맞네" "요정에 빙의한 듯" "매력쟁이 포블리 김성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이다.

[과거 사진이 공개된 김성균과 차지호(왼쪽).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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