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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미국 팝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다시 한 번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의 네 번째 정규앨범 '아트팝(ARTPOP)'은 21일 기준 빌보드 앨범 차트(TOP 200) 1위로 데뷔했다.
지난 11일 발매된 레이디 가가의 '아트팝'은 발매 첫 주에 미국 내에서만 25만8000장의 판매고를 올렸을 뿐만 아니라 14만6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1년에 발매한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를 통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한 이후 두 번째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차지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던 '더 페임(The Fame), 5위를 기록한 '더 페임 몬스터(The Fame Monster)', 6위를 차지한 '더 리믹스(The Remix)', 1위로 데뷔한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에 이어 다섯 번째로 빌보드 앨범 차트 TOP 10을 기록한 앨범이 됐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전속 크리에이티브 팀 '하우스 오브 가가(Haus Of Gaga)'의 기술 부서 테크하우스(TechHAUS)에서 개발한 어플 '아트팝'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신보를 통해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한 레이디 가가.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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