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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공유의 '런닝맨' 출연과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후 한 매체는 "공유가 영화 '용의자' 홍보차 오는 25일 진행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런닝맨'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을 검토 중일 뿐 그 이상 이야기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오는 25일 공유가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출연 제의 후 진전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유의 첫 액션 연기 도전작이자 그가 배우 박희순과 함께 호흡을 맞춘 '용의자'는 내달 24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공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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