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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김윤혜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의 줄리엣 역의 배우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했다.
김윤혜는 최근 잡지 '웨딩21'과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콘셉트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에 제작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여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로 동양적인 청초함과 고전적인 느낌을 지녀 지금까지도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배우다.
평소 앳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지닌 김윤혜는 이 날 눈썹을 살짝 굵게 하고 선을 살리는 느낌의 메이크업, 가운데 가르마의 헤어스타일로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했다.
그는 촬영 내내 영화 속의 올리비아 핫세를 완벽하게 재현,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김윤혜는 최근 영화 '소녀'의 여주인공 해원 역을 맡아 김시후와 호흡을 맞췄다.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배우 김윤혜. 사진 =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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