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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자축했다.
지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엠카 안 했지만 저희 미쓰에이 '허쉬' 1위 받았다고 들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오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로 결방됐다. 대다수의 제작진들이 MAMA를 위해 홍콩으로 이동한 만큼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지난해 MAMA 하이라이트로 대체됐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17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허쉬'로 1위를 거머쥐었다.
'허쉬'는 '어쿠스틱 무드(Acoustic mood)'라는 표현이 적합한 곡으로, 독특한 어쿠스틱 분위기와 후반으로 갈수록 다양해지는 전개가 인상적이다. '허쉬'라는 단어가 연상시키듯 사랑하는 사람과의 짜릿한 떨림을 조금은 공격적이고, 진솔한 색채로 표현했다.
[엠카 1위를 자축한 미쓰에이 수지, 지아, 민, 페이(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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