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 경기를 인천 백병원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먼저 경기 전에는 인천 백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갖는다. 전자랜드는 "이를 계기로 전자랜드 농구단과 인천 백병원이 상호 유대관계를 발전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투는 인천 백병원 백승호 원장이 한다.
또한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사전 孝 사연 공모 및 하프타임 현장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종합 검진권을, 장외, 장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릎 담요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응원도구(종이 클래퍼), 휴지 걸이, 쇼핑백 등 많은 기념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두드림 치킨 상품권, 아웃백 식사권 등 매 경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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