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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친구2'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친구2'는 23일 하루동안 19만 56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16만 6794명으로 개봉 10일만의 기록이다.
국내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 단기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친구2'는 같은 등급의 작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 전성시대' '신세계'와 같은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차지했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16만 2916명을 동원했다.
3위는 12만 1750명을 동원한 '결혼전야'가 차지했으며,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 '토르: 다크월드' '더 파이브' '그래비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개봉 10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친구2'. 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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