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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아빠, 어디가'의 윤민수가 뉴질랜드 공항 입국 심사에서 보안 검색을 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국에서 12시간을 날아 도착한 뉴질랜드에서 김성주는 "윤민수가 공항에서 잡혀갔다"밝혔다.
이에 윤민수는 "짐이 많아서 잠깐 보안 검색을 했다"고 말했고,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영어로 설명을 다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김성주가 "영어로 어떻게 했느냐"고 묻자, "메디신…엄…썸띵 라이크 댓(Medicine…uhm…something like that)"이라고 말하며 짧은 영어실력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아빠, 어디가'의 윤민수(첫 사진 오른쪽).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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