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쌍둥이 아빠 이휘재, 육아 자신감 "한명이면 일주일도…"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휘재가 쌍둥이 아빠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네 가족의 아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형 이서언이 배탈이 났다는 말에 "어떻게 음식을 안먹이냐"며 서준이만 있으면 내가 일주일동안 돌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의 아내는 "그럼 내가 서언이 데리고 갈 테니 일주일동안 서준이를 봐라"고 했고, 이휘재는 "당연하다. 타블로와 추성훈. 무슨 소리냐. 아이 한명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쌍둥이 아빠로서 육아에 자신감을 보인 이휘재.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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