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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아빠, 어디가'의 김민율이 '의리남'에 등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숙소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이종혁과 윤민수는 쉬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숨바꼭질을 하라고 제안했다.
이에 아이들은 숙소 곳곳에 숨어 숨바꼭질을 시작했다. 성동일의 아들 성빈이 가장 먼저 발각된 후, 성빈의 제보로 숨어있던 아이들이 허무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송지욱과 함께 침대 밑에서 발각된 김민율은 "준수는 어디있냐"는 질문에 "몰라"라고 답하며 함께 숨어있던 준수를 지켰다.
하지만, 이내 송지욱이 "준수 여기있다"며 폭로해 준수 역시 쉽게 들키고 말았다.
['아빠, 어디가'의 김민율(첫 사진).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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