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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용두사미된 '1박2일', 다사다난했던 1년 11개월史

시간2013-11-25 07:50:29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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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했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종영했다.

시즌1의 영광을 업고 화려하게 시작했던 '1박2일' 시즌2가 24일 방송을 끝으로 약 1년 11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짧지만 다사다난했던 '1박2일' 시즌2의 역사를 되돌아봤다.

지난 2012년 3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1박2일' 시즌2는 시즌1에서 활약했던 개그맨 이수근과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배우 엄태웅과 함께 배우 김승우, 차태현, 주원, 가수 성시경이 새롭게 합류했다.

'1박2일'을 연출했던 나영석 PD에서 최재형 PD로 교체되면서 새롭게 시작된 '1박 2일 시즌2'는 방송 초반 시청률 20%대를 유지했다. 90년대 멜로 드라마를 주름잡았던 배우 김승우의 망가짐이나 무대 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가수 성시경의 놀라운 식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빛을 발한 차태현의 예능감, 엉뚱한 주원의 허당기와 백치미 등은 '1박2일' 시즌2에 힘을 보탰다.

특히 '1박2일'의 노총각 엄태웅의 깜짝 결혼 발표나 차태현의 셋째 임신 소식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시즌2는 시즌1이 보여줬던 독특한 캐릭터나 강력한 웃음 한 방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면서 고전을 겪기 시작했다.

지난해 3월 약 1년여간 '1박2일' 시즌2 원년 멤버로 활약했던 맏형 김승우와 함께 최재형 PD가 하차했다. 이들에 이어 이세희 PD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배우 유해진이 합류하면서 시즌2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유해진의 합류와 제작진의 교체에도 기대보다 낮은 관심도나 부진한 시청률은 계속 이어졌고,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던 '1박 2일'의 위기론이 결국 폐지설로 이어졌다.

이 같은 부진을 의식한 제작진은 게스트로 시청률 상승을 꾀했고, 싱어송라이터 윤상, 윤종신, 유희열부터 배우 최강희, 수애, 소녀시대 윤아, 만화가 허영만을 섭외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1회성 화제에 그치면서 오히려 '1박2일' 본연의 색을 잃었다는 혹평을 받았다.

지난 10월 '1박2일'의 막내 주원의 하차와 함께 시즌3와 폐지설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KBS는 폐지가 아닌 시즌3를 택했고, 시즌3에 대한 물밑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시즌1부터 '1박2일'을 지켜오던 이수근이 최근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이 알려졌다. 시즌2 종영과 함께 이수근의 하차가 맞물려지면서 시즌2는 미완성된 마지막을 맞아야 했다.

결국 시즌1의 후광을 안고 시작했던 시즌2는 아쉬움만 남긴 채 용두사미로 끝났다.

시즌3는 서수민 CP와 유호진 PD로 제작진이 새롭게 교체되면서 배우 차태현과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만 잔류한 채 모두 하차했다. 여기에 배우 김주혁, 개그맨 김준호, 가수 정준영, 데프콘이 새 멤버로 선정,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멤버 교체로 많은 이슈를 낳으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시즌3가 시즌1의 영광을 이어갈지, 아니면 시즌2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박 2일' 시즌2 마지막 방송과와 시즌3 예고.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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