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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형성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형성(현대하이스코)은 24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골프장(파71, 7027야드)에서 열린 2013 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 버디 4개를 치면서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준우승 상금 2000만엔(약 2억1000만원)을 가져갔다.
우승은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차지했다. 도널드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2연패에 성공했다. 이경훈(CJ오쇼핑)이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김경태(신한금융그룹)가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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