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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인상파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한 다양한 표정의 인상을 쓰며 아빠인 추성훈에 애교를 부렸다.
방송에서 추사랑은 '우웅'이라는 추성훈의 주문에 눈을 부릅뜨며 인상을 썼다. 그러다가도 이내 밝게 웃어보이며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인상을 쓴 사랑은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나라 요시토모의 캐릭터와 똑 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인 정말 사랑스럽네", "인상을 써도 사랑스러운 사랑이", "너무 귀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 인상파.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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