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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사랑(32)이 동료 가수 JC지은(32·김지은)과 7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사랑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사랑과 JC지은이 결별한 지 꽤 됐다"며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김사랑 측은 JC지은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지난 6년 동안 만남을 가졌다"며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후 김사랑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JC지은의 신곡 'RUN(이젠)'의 프로듀싱을 직접 맡는 등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었다.
김사랑은 지난 1999년 1집 앨범 '나는 18살이다'로 데뷔해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7년 열애한 여자친구 JC지은과 결별한 김사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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