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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조동혁과 최우식이 유치원 일일교사로 나선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심장이 뛴다'에는 유치원 아이들에게 119 안전 교육에 나서는 조동혁, 최우식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조동혁과 최우식은 수원의 한 소방서에서 근무 중 유치원 아이들에게 119 안전 교육을 담당하라는 미션을 받고 파견 근무에 나선다.
유치원에 도착한 조동혁과 최우식은 '착한 소방관 아저씨'와 '나쁜 불'로 변신, 최연소 관객인 7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연극과 퀴즈를 통해 소방관이 하는 일과 불이 났을 때 대처 방법 등을 설명한다.
두 사람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아이들의 장난기와 소란함에 두 손 두 발 다 들면서도 시종일관 아빠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조동혁, 최우식이 유치원 교사로 변신한 '심장이 뛴다'는 오는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유치원 일일교사로 변신한 최우식(왼쪽)과 조동혁.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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