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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데이비드 베컴(38)과 빅토리아 베컴(39) 부부가 무려 4000만 파운드(약 690 억원)를 들여 영국 런던의 새 맨션을 구입했다.
영국의 더선은 특히 새로 매입한 맨션에는 빅토리아 베컴의 신발방 만 2개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베컴 부부는 이전 베킹검궁(Beckingham Palace)으로 불리던 영국 허트포드셔에 있는 집을 1200만 파운드(약 207억원)에 매각하고 4층짜리 런던 맨션으로 이사했다.
매체에 따르면 새 집은 빅토리아의 신발방 2개 외에도 각 방의 목욕탕에 방수 HD TV가 설치돼 있으며, 최신식 살롱에 지하에는 자동차 수집광인 데이비드의 고급차를 넣어두는 대형 차고도 개축했다. 이밖에 체육관 도서관 마사지룸 게스트룸 등이 있으며 모든 방에는 욕실이 달려있다고 한다.
더선은 데이비드가 축구 은퇴를 하고 난 후 부부가 새 사업 일정을 짜고있는데, 이 새로 산 집이 미래 계획의 시발이라고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특별히 가족을 위한 것으로 500만 파운드(약 86억원)를 들여 빅토리아의 옷방과 집을 수리하고 있으며, 2층에는 특별히 브룩클린(14), 로미오(11), 크루즈(8), 그리고 딸인 하퍼(2)를 위한 방을 배치했다.
또한 집 안에는 터널로 연결된 경호원들의 방이 은밀한 곳에 위치해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 사진 = 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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