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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투비가 태국 프로모션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비투비는 지난 22일부터 돌입한 태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 비투비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방송 출연 및 기자회견에 이어 2천 5백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태국에서의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했다. 특히 첫 번째 팬미팅 이후 반 년 만에 세 배 이상의 팬들이 찾아 눈길을 끌었다.
비투비는 이번 팬미팅에서 두 시간여 동안 빈틈없는 무대와 친근한 토크 등으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스릴러'의 무대로 좌중을 압도한 데 이어 '와우', '두 번째 고백'등으로 공연을 뜨겁게 달구며 신곡 '캐치미'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어 태국 가요 '세컨드 찬스(SECOND CHANCE)'를 멤버 임현식의 라이브 기타 연주에 맞추어 함께 불러 감미로운 멜로디로 태국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특히 이 날 비투비의 태국 팬미팅 현장을 찾은 태국의 언론은 비투비의 실력이 겸비된 노력과 적극적인 소통 등에 비투비의 미래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한펴 비투비는 이날 태국의 방송 출연 및 팬미팅등의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조만간 한국에서도 비투비 공식 팬클럽(멜로디)의 1기 창단식을 열 예정이다.
[태국에서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친 비투비.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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