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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고아라와 정우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에 "액자 속 교복 나정이 & 쓰레기 사진 원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나정 역을 맡은 고아라는 교복을 입은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 옆에 쓰레기 역을 맡은 정우는 고아라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고아라는 교복도 저렇게 어색하지 않지?" "두 사람은 진짜 다정하다" "고아라 얼굴 크기가 작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정한 모습의 고아라와 정우. 사진 = '응답하라 1994'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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