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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조윤희가 팬사인회 현장에서 포착됐다.
패션브랜드 게스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조윤희의 팬사인회 현장을 25일 오후 공개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게스'의 뮤즈로 활동 중인 조윤희는 이날 흰색 패딩 점퍼를 입은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캐주얼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특유의 환한 미소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조윤희는 2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노량진 고시촌의 컵밥 포장마차 CEO 우아미 역을 맡은바 있다.
[배우 조윤희. 사진 = 게스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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