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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블락비가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VERY GOOD’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블락비는 지난 22일 일본 나고야 포레스트 홀에서 'LOVE CONCERT'를 개최하고 약 2,0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소통했다.
2회에 걸쳐 진행된 공연에는 단순히 블락비의 무대만을 보여주는 공연에서 벗어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블락비 멤버들이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들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블락비는 관객석에 직접 뛰어들거나 팬들을 무대로 초청해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블락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나고야에 이어 오는 12월 28일 도쿄 오미야 소닉시티에서 다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그룹 블락비. 사진 = 세븐시즌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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