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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오로라공주' 김보연 신장에 이상 신호가 왔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는 박사공(김정도)의 진맥으로 황시몽(김보연)이 신장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날 오랜만에 황마마의 집을 찾은 박사공은 빈혈기가 있다는 황시몽의 진맥을 짚었다.
"병원에서도 알아내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황시몽은 "신장이 안 좋아졌다. 기능이 확실히 떨어졌다"라는 박사공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박사공은 황시몽에게 "지금부터 식습관 관리 안 하시면 나중에 투석할 수 있다"라며 경고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로라는 황시몽에게 "형님 끼마다 고기반찬 하시는데 그거 먹고 얼마나 속 부대꼈는지 모른다. 신장에 무리 있을 것이다"라고 예고한 바 있다.
[신장에 이상이 생긴 김보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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