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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지난 1월 결혼한 소유진(32)이 엄마가 된다.
소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소유진씨가 임신을 했다. 현재 4개월에서 5개월로 넘어가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소유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촬영을 마친 상태며, 출산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예쁜남자'에는 당초 3회까지만 출연하기로 했다.
이로써 소유진은 결혼 10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으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4월께다. 소유진은 지난 1월 19일 15세 연상의 외식업 경영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소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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