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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용 문신을 한 채 청룡영화제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배우 김선영이 문신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최근 열린 제 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 영화배우들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큰 화제가 된 배우는 바로 등에 청룡상을 뜻하는 용 문신을 하고 나타난 배우 김선영이었다. 김선영은 이날 허리와 등 부분이 모두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에 용 문신까지 선보이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리포터는 김선영에게 "몸에 (용을) 그린 것이냐"고 물었고 그는 "그린 것이다. 그리는 데 5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영은 최근 영화 '화려한 외출'에 출연했다. 오는 12월 5일 개봉한다.
[배우 김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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