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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빠스껫 볼'의 박예은과 정승교가 첫 키스를 했다.
케이블채널 tvN '빠스껫 볼'(극본 김지영 장희진 연출 곽정환) 제작진은 고봉순 역의 박예은과 배성원 역의 정승교가 첫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26일 오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봉순과 성원은 가로등 불빛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첫키스를 나누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키스신은 이날 방송될 12회 장면으로, 봉순과 성원이 일본 순사에게 쫓기던 끝에 펼쳐지게 되는 과감한 키스신이다. 이 장면은 그간 밀고 당기며 서로의 마음을 가늠하던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예정이다.
박예은과 정승교의 키스신을 담은 '빠스껫 볼'은 2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빠스껫 볼'의 박예은-정승교(마지막 사진 왼쪽부터). 사진 = tvN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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