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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브아걸 미료, 나르샤가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26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3 행복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복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는 소외계층에 희망을 선사하고 더불어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회 진행하는 나눔 활동이다.
한국김치협회 이하연 회장의 시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중앙회' 김기문 회장, 서병문 수석부회장, '바른 마음회' 고대화 회장, '정읍시' 김생기 시장, '문화의 창' 하은영 이사장, 결혼이민자 커뮤니티 '미래길'과 브아걸 나르샤와 미료, 김승수, 최일화, 김서라, 신은정, 한민채, 드라마 '백년의 신부' 팀 등 각계 각처에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만들어진 만 포기의 김치는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및 조선족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바른마음회'는 대중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제작자와 연출자, 작가, 배우 등이 모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2013 행복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 참여한 브아걸 미료(첫번째 사진 왼쪽), 나르샤. 사진 = 스프링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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