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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연습 도중 허리를 다친 서지석을 대신해 발목 부상을 겪고 있는 최강창민이 선발 출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원도 원주와의 경기를 앞두고 허리 부상을 당한 서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강원도 원주 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고, 순조롭게 몸풀기를 하며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다.
그러던 중 경기 시작 5분 전, 갑자기 서지석이 연습으로 점프를 하던 중 허리에 부상을 당했다. 그는 일어서지 못할 만큼 고통스러워했고, 결국 그를 대신해 발목 부상으로 회복 중이던 최강창민이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서지석은 경기 내내 출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경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서지석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 최강창민.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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