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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예체능' 팀이 1점 차로 우승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강원도 원주의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팀은 경기 내내 아슬아슬한 점수 차로 역전에 역전을 반복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특히 파울이 난무해 퇴장 위기에 놓였던 에이스 줄리엔 강을 시작으로 허리 부상을 당해 선발 출장을 못했던 서지석 등 힘든 상황이 많았지만 '예체능' 팀은 멤버들끼리 멋진 팀워크를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어갔다.
결국 '예체능' 팀은 44대 43으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얻었다.
이에 대해 최인선 감독은 "후보 선수들이 그만큼 해줬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 기량은 조금 떨어지지만 그만큼 열심히 해줬고, 잘 해줬다"라고 칭찬했다.
[2승을 얻어낸 '우리동네 예체능' 팀.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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