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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공유와 박희순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런닝맨' 제작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공유와 박희순이 지난 25일 인천 일대에서 '런닝맨'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12월 8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유는 '런닝맨' 출연을 통해 약 8년만에 예능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공유가 어떤 예능감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2월 8일 방송된다.
['런닝맨'에 출연하는 배우 공유(왼쪽)와 박희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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