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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한달 평균 라면 빈도가 화제다.
한국갤럽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90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라면 취식 빈도는 주간 평균 1.11회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79%가 최근 한 달간 라면을 먹은 적 있다고 답했으며, 최근 일주일간 1회 이상 라면을 먹은 응답자는 59%를 차지했다. 눈길을 끄는 건 라면이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74%를 차지했다는 것.
한편 가장 좋아하는 라면 브랜드로는 신라면이 39%로 가장 많았고, 삼양라면이 14%로 두 번째로 많았다. 뒤를 이어 안성탕면, 너구리, 진라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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