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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솔로들을 위한 좌석을 따로 마련했다.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성시경 콘서트 '2013 마지막 하루'는 연말 공연의 교과서로서 콘서트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펼칠 예정.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자 하는 연인, 가족들은 물론 솔로들을 위한 ‘솔로 배려석’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과 감동을 느낄 수 있게 기획됐다. 지난 2011년 '그해, 겨울', 지난해 '마지막 하루'에 이은 성시경표 연말사냥 제 3탄인 셈.
3년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성시경은 이번 공연에서도 ‘콘서트의 왕자’다운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다른 연말 공연들과 달리 뒤늦은 티켓 오픈에도 불구하고 폭발적 예매율을 기록한 것. 특히 뜨거운 예매 전쟁 속에서 사이트가 다운되는 소동도 빚어졌다.
[가수 성시경 콘서트 포스터.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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