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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2PM 옥택연과 배우 이연희가 흑백 셀카를 공개했다.
옥택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전야가 박스오피스 1위 기념으로 급 사진투척"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택연과 이연희는 얼굴을 맞대고 입술을 내미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정한 포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제 커플을 연상케 하는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영화 '결혼전야'는 누적관객수 50만975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옥택연과 이연희는 영화 속에서 연애 7년차 원철과 소미 역으로 열연했다.
[이연희와 옥택연. 사진 = 옥택연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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