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여주인공 배우 전소민이 서울독립영화제에 나선다.
28일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에 따르면 전소민, 한근섭 주연의 영화 '썬크림'이 지난 6월 미쟝센영화제에 이어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도 선보인다.
'썬크림'은 옥탑방으로 이사 온 영화인 승범에게 전 세입자 민지가 택배를 찾으러 오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으로 전소민이 민지 역을 맡아 승범 역의 한근섭과 호흡 맞췄다.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는 28일 개막해 12월 6일까지 9일간 서울 CGV압구정과 광화문 인디페이스에서 펼쳐지며, '썬크림'은 CGV압구정 무비꼴라쥬관에서 30일과 12월 2일 각 1회씩 특별초정작으로 상영된다.
[배우 전소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