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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아이유가 햄버거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는 김보통(아이유)은 햄버거가 그려진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김보통은 지금까지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일명 '하이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촌스러운 트레이닝복부터 남들이 버린 크리스마스 양말 트리를 주워 가방으로 만들 만큼 보통스럽지 않은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급기야 햄버거로 변신했다. 빵 위에 참깨가 뿌려져 있고, 양상추에 토마토, 패티까지 몸통을 햄버거로 만든 의상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독특한 레깅스를 매치 시켜 진정한 '김보통의 하이패션'을 완성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햄버거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햄버거 됐네" "아이유가 입으니까 귀엽다" "먹음직스러운 햄버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햄버거로 변신한 아이유. 사진 = '예쁜남자'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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